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안성·가족상담소 김선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매매 예방교육도 함께 했다.

한편,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