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위천 만들기

위천면(면장 강국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거창한마당 대축제를 앞두고 찾아오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소공원과 화단 풀베기를 했다.

장풍삼거리~위천면 초입에 소나무와 돌단이 잘 어우러진 진동암소공원과 남산석재단지 진입로에 조성된 화단 등 12개소에 풀베기를 시행해 수승대와 금원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우리지역 주민들에게도 아름답고 깨끗한 위천면민의 자긍심과 행복한 삶의 의지를 높이고 있다.

위천면에서는 지난 5월과 7월에도 소공원 가꾸기로 풀베기와 꽃묘 심기, 황산고가 마을을 잇는 초입에 잡목과 칡넝쿨을 제거했다. 위천면의 자부심이 되고 있는 황산고가마을의 고가촌 민박 활성화, 위천면소재지 대로변 대형화분 가꾸기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꽃대궐 위천, 깨끗하고 푸른 위천면 가꾸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강국희 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소공원 풀베기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위천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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