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권 7개 지역 특성화된 관광자원 및 성공사례 방문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및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 조성 목적

 (사진=거제시 제공)
 (사진=거제시 제공)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청・전라권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출장은 박종우 거제시장이 직접 참여하며, 15개 부서 20여명이 동행하는 일정으로 충청권역 아산, 예산, 부여, 서천, 군산, 전라권역 완주, 장성 등을 방문한다.

주요 대상지로는 민・관 협업을 통한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예산시장, 국내 최대 생태연구・전시・교육 공간인 서천 국립생태원, 지역특산품 브랜드화 및 미식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는 군산 수제맥주 체험장과 짬뽕특화거리, 농가 소득안정 및 로컬푸드 분야를 대표하는 완주로컬푸드직매장 등이다.

시는 이번 출장에서 지역별 특성화된 관광자원과 성공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느낀점을 공유하며,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성공적 추진방안 논의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찾아보고,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배움의 시작이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원동력이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담당 직원들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우리시에 잘 접목할 수 있도록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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