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무대의 주인공! 상상 열차를 타고 비의 나라로!

사천문화재단은 11월 28일 오후 1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퍼블릭 프로그램 <극장 투어 : 비의 나라 아저씨 구하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극장 투어 : 비의 나라 아저씨 구하기>는 공연장의 활성화와 지역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이 공동 개발·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산이 젖는 게 무서워 밖을 나가지 못하는 비의 나라 아저씨를 구한다는 설정과 비의 나라로 가기 위한 여정, 우산의 매력을 보여 주는 우산 춤을 재미있는 연극 놀이로 풀어낸다.

이어서, 공연장 내 다양한 무대장치를 활용해 참여 아동들이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2023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극장 투어 : 비의 나라 아저씨 구하기>는 지난 2017년 공연장 문턱 낮추기 프로젝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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