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성미순)는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원들은 내일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함께 수능을 마친 청소년의 탈선 우려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내일동 소재 학교 주변과 상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황명순 내일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인해 음주, 흡연 등의 일탈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어 예방활동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분들과 관내 업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내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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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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