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방문·안내 방송 등

(사진=산청군 제공)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군 삼장면은 30일까지 인구 전입 및 체납세 징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장면은 인구전입을 위해 지역 내 기업체를 방문해 미전입 근로자들에게 산청군 전입을 홍보했다.

  또 마을을 방문해 인구전입 및 체납세 납부 독려 활동을 펼쳤다.

  이어 인구전입 유도 및 체납세 징수를 위한 이장회의, 마을방송, 전광판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춘자 삼장면장은 “산청군으로 전입할 시 전입세대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미전입 인구를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며 “또한 적극적인 지방세 납부 독려를 통해 주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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