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회가 7일 자매결연기업인 경진단조(주)를 방문했다.(사진=밀양시 제공)
 무안면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회가 7일 자매결연기업인 경진단조(주)를 방문했다.(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 무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상우)는 7일 김해시 소재 자매결연기업인 경진단조(주)를 방문해 상호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무안면과 경진단조는 2018년 12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경진단조(주) 고석재 대표는 밀양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및 무안면 자원봉사회 밑반찬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무안면 자원봉사회의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도 많은 도움을 줬고, 이에 감사 인사를 하고자 무안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민자)도 자리에 함께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경진단조(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통해 무안면과 경진단조(주)의 우호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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