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어퍼컷 실패 외교 반성하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의 핵심 과제에 답변해야”
“김포 편입과 메가서울 구상은 대한민국의 부와 권력 그리고 기회의 독점 을 만들어내고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
윤석열 정부는 여야와 함께 지방소멸 막고 중소도시의 미래부터 그려야”
한상현·전찬성·김창모·김지수 민주당에서 성장한 정치인들, “시대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에 미래 대안을 제시할 것”

민주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지역균형발전의 기치를 내 걸고 모였다.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 김창모 더나은민주주의그룹 대표, 정찬성 강원도의원, 한상현 경남도의원(가나다 순)이 함께 했다.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성장해 온 이들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의 핵심 과제에 윤석열 정부가 전혀 답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이 핵심과제로 추진해 온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메가시티 정책’을 윤석열 정부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역 차별 없이 ‘국토를 골고루 발전’시키기 위한 보편적·거시적 논쟁을 선도하기 위해 용기 있게 이 자리에 섰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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