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산을 한옥문 당협위원장, '더 큰 양산'에 기여할 터...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12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하면서 출마를 공식화 했다.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현재 인구가 36만명에 육박하는 양산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미래산업이나 핵심산업이 부족한 도시로 꼽힌다.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산업을 유치해 산업 지형을 재편하고 경제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이 도시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지난 15년 동안 양산시의회 의원과 의장,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실무형 지역 전문가이자 양산 전문가로서 지역의 현 상황과 과제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최전선에서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그는 양산의 미래와 동부 지역 발전을 중심으로 양산의 ‘백년대계’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갖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갑·을 지역에 동반 당선으로 양산의 동서 균형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양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국민의힘 양산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웅상지역과 양산권 교통망을 위해 양산을 사통팔달로 이어가가겠다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양산과 경남 현안에 대한 여러 가지 전반적인 시사 문제를 다루는 등,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향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하여 정책 마련 등 양산시민에게 새로운 양산발전 비젼를 제시하여 더 큰 양산을 위해 양산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 당협위원장은 경성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원 글로벌정책 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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