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 이웃들에 따스한 마음을 전달

 18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장면(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18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장면(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2023년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18일(월), 지역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경천공간, 거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한 이명주 교육장은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2023년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위문품(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명주 교육장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을 더욱 돌아보고,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거창교육지원청도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하여 모두가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18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장면(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18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장면(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경천공간 관계자는 “현재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명절이나 연말마다 이렇게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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