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이어오는 이웃사랑 나눔기부

 (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정점식 국회의원(제21대 통영·고성)이 12월 22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추운 겨울 저소득 취약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도록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점식 국회의원은 2020년부터 매년 고성과 통영에 각 1,000만 원씩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신 정점식 국회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에서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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