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남강 유입 소하천 등 798개소
진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관내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전면 실시한다.
모기 유충구제는 성충방역에 비해 50배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다. 시는 동절기 모기유충구제 작업 실시로 하절기 감염병 매개모기 유충 개체 수 감소를 통하여 일본뇌염 등 감염병 조기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충 서식지로는 하천이나 고인 물, 복개천 등으로 시는 남강 유입 소하천, 목욕탕 주변 하수구,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폐타이어 적재지역 등 798개소에 집중적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절기 유충구제 사업을 통해 하절기 감염병 발생 예방과 시민 불편 사항 해결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철저한 방역소독 및 관련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진주시,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 확대 지원
- 경남 최초 ‘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진주시 선정!
- 남해군, 남면 신임이장 임용식 및 정례회의
- 그린농마트 손성준 대표, 삼동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
- 남해군‘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 모집’ 1.25.(목)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
- ‘나매기’굿즈, 경남관광기념품점 입점
- 진주시, 김명훈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사에게 ‘명예시민증’수여
- 2024년 거제시립도서관 문화강좌 강사 공개 모집
- 거제시, 시민과의 대화로 2024년 소통․공감행정 시동
- 거제시,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해피밀 지원사업」추진
-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귀농·귀촌 분야 읍면 담당자 교육 시행
키워드
#유충구제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