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와 더불어 군정 및 면정 발전을 위한 노력 다짐

(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대가면(면장 김화진)은 1월 10일 대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첫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쌍자 군의원, 김원순 군의원, 이정숙 군의원과 이학열 고성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대가면 발령 직원을 소개하고 내갈 마을 김찬식 이장에게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 김화진 대가면장은 이장협의회장 및 회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산불 및 주택화재 예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립 등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지난 2023년 읍면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2024년에도 ‘군민행복 도시! 고성’ 건설을 위해 면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면민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석 이장들에게 지지와 협조를 구했다.

정삼수 대가면 이장협의회장은 “새해 갑진년에도 군정과 면정의 발전을 위해 이장협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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