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첫 모임을 하고 연습 시작
오는 3월 1일 개최 예정인 제63회 영산 3.1민속문화제에 참가할 서부추진위원회 유어농악단이 지난 8일, 유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하고 연습을 시작했다.
이날 연습에는 유어면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농악의 기본 동작과 합을 맞췄다. 연습에 참여한 주민들은 설레고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열심히 연습에 집중했다.
이날 연습에 참여한 한 농악단원은 “농악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는데, 오늘 연습을 통해 농악의 기본 동작과 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3.1민속문화제에서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어농악단 이종우 단장은 “코로나19로 잠시 해체된 농악단을 재정비해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에서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 유어농악단은 매주 2회 정기연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장어고기마을, 스마일 나눔 이웃 참여
-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군민 마음 건강을 위한 따뜻한 동행 시작!
-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2024년 귀농·귀촌 분야 읍면 담당자 교육 시행
- 거제시 둔덕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 거제시,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해피밀 지원사업」추진
- 산청읍 청년회, 산청군향토장학금 기탁
- 고성군 대가면, 2024년 새해 첫 이장 회의 개최
-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오감힐링에듀 자원봉사활동 성료
- 고성군, 새단장한 영오시장 점포 사용자 신규 모집
- 고성군, 2024년 설맞이 ‘다시 설날’ 사랑의 기부 나눔 운동 진행
- 함양군 딸기 재배 현장 찾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