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해 운영한 캘리그라피 수업의 모습(사진=밀양시 제공) 
 내일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해 운영한 캘리그라피 수업의 모습(사진=밀양시 제공) 

밀양시 내일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준식)는 오는 19일 서예 교실을 시작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및 내일동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2024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내일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서예, 캘리그라피, 요들송, 수묵화, 요가, 색소폰, 풍물 총 7개 강좌,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이준식 회장은“앞으로도 동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설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성미순 내일동장은“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 시간을 활용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내일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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