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산청군 삼장면 석남리 상촌마을 손수만씨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지리산 자락 고지대에서 자생하며 높은 일교차로 수액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맛이 달큰하다.
산청군은 자외선 살균기가 부착된 수액 정제기를 보급해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 수액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에서 시음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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