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군 제공) 
(사진=거창군 제공)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진락)는 지난 26일 남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방안 △원데이클래스 운영계획 △분과별 사업추진 계획 등 앞으로 주민자치회 활동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인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의 추진일정 및 대상지 선정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김진락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논의된 사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며, 사업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남하면의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분과별 의제 발굴, 주민총회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남하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