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284개 일자리 창출

창녕군청 전경 (사진=창녕군 제공)
창녕군청 전경 (사진=창녕군 제공)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이번 달 4일부터 군 자체 공공일자리사업인 행복지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일자리사업 68개를 포함, 공공근로와 행복지기 사업을 통해 총 2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결원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추가모집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서 주소지 읍면 사무소의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수요 중심의 사업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합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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