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전보건 교육 등

(사진=산청군 제공)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산청군통합보훈회관에서 ‘찾아가는 법정의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광역자활센터 지원사업 선정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및 센터 종사자들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업 안전보건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이 이뤄졌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잘 생각하고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드림찬사업단, 육묘사업단, 그린재생사업단, 맛구이사업단 등 총 4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45여 명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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