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위험요인 사전 차단”
산청군 단성면은 도로변 퇴적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했다.
작업에서는 겨울 동안 쌓인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잦은 비로 인해 유실된 토사와 배수로를 정비했다.
특히 관광객들의 차량 안전운행과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강누방목로, 석대로, 사직단로, 동방실로, 호암로, 목화로, 백운로, 남사예담촌 주변을 중점으로 정비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산불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찾아 해소할 것”이라며 “도로 환경정비도 수시로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거창군, 회계실무 기본교육 실시
- 양산시, 봄철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 2024년 정기총회 개최
- 교육부터 홍보까지...의령군 농산물가공센터 '명성 자자'
- 하동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인력난 해소에 농민 “대만족”
- “오늘은 내가 우리 집 요리사”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수련관요린이 운영
- 매화 향기 그윽한 남사예담촌으로 봄나들이 가보자
- BAT로스만스 사천지점 사천시 무료급식 차량구입 지원금 기탁
-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천시지회,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사천시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 사천시, 제17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