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천시 제공) 
 (사진=사천시 제공)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천시지회(지회장 안재신)는 지난 1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지원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안재신 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천시지회는 83개 사천시 관내 자동차 전문정비업 중 50개 업체가 소속돼 있다. 매년 1회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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