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윤태한)은 3월9일 창녕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이사 대의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를 하였다.

창녕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의원들의 많은 협조로 2016년 조합업적평가 전국3위 달성 하였으며 축산물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종합 최우수 1등 조합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및 축산발전 공로표창 2점을 수상 하였다. 작년 3관왕 수상 이래 올해도 유래 없이 농림축산 식품부장관상 2관왕의 수상 영광을 안게 되었다.

윤태한 조합장은 “우리축산농가의 피해를 방지 하고자 방역 예찰활동 및 방역을 더욱 강화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구제역 차단 및 예찰활동으로 우리 축산농가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