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2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유동 김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5월 실시된 화랑훈련과 관련해서 사후검토와 성과분석에 대해 토의하고, 안보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비상대비 훈련시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와 안보교육 강화 등 맡은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유동 김해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남북의 화해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수 있는 국가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흐트러짐 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민․관․군․경이 합심하여 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 국가적 재난 발생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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