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농협(조합장 한춘식)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 농업인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춘식 조합장은 관내 20개 영농회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지친 농업인들에게 250만원 상당의 계절 생필품인 국수와 라면을 전하고 더위로 심신이 지친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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