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이제, 박재준)는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23명에게 ‘사랑의 실버카’를 지난 7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실버카’ 지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지역사회협의체 민관협력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

박재준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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