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성산구(구청장 변재혁)와 함께 이마트창원점(점장 김창섭)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봉사단은 ‘희망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마트창원점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희망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이마트 창원점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700포기(300만 원 상당)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창원점 김창섭 점장은 “이마트창원점 임직원들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사업에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재혁 성산구청장은 “김치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마트창원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으로 사람중심의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창원점은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삼계탕데이, 희망메시지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8,700만 원상당을 기부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