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일성철물공구볼트(사장 강종욱)는 지난 13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아림1004운동으로 1,004천원을 기부했다.

  거창읍에서 일성철물공구볼트를 운영하는 사장 강종욱 씨는 아버지 강우기(전 일성철물공구볼트 사장) 씨의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을 본받아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 강우기 전 일성철물공구볼트 사장은 수년 간 거창군장학회, 고향인 고제면의 경로당, 쉼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사장 강종욱 씨는 “아림1004운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