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공무원 88명 대상 -

 

  진주시는 지방세 징수담당 공무원 28명, 세외수입 징수공무원 60명 등 총 88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9년 징수공무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워크숍 1기는 4월16일부터 17일까지, 2기는 4월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시는 업무연찬을 통해 징수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힐링의 계기로 삼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세외수입 정보화시스템 운영요령, 채권확보를 위한 다양한 체납처분 절차, 체납세 징수기법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주재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고, 현장학습으로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담긴 진남관 등을 방문한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도 세정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8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한 부분을 치하하고, 업무연찬과 조직화합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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