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5월 31일 오전 퇴직소방공무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퇴직 소방공무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지난 1967년 충무소방서 개서(1995년 통영소방서 개칭) 이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퇴직자 33명에 대해 기념명판을 제작해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억하고,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계획되었다.

 

 

박승제 서장은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바탕이 되어 오늘의 소방행정 발전을 이루었다면서 후배들이 선배님들을 본받아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