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계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벽화보수 -
합천군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합천군수 문준희)는 지난 17일 합천경찰서 및 민간벽화보수 단체와 협력하여 마을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된 마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초계면 일대의 노후된 담장에 화사한 벽화를 그려 넣는 벽화보수 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벽화보수를 실시한 곳은 ‘2016년 안심골목길 벽화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골목길로, 100여m의 담장에 갈라진 부분과 손상된 벽화를 보수하고 마을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넣어 아름다운 마을로 재탄생 시켰다.
인근 주민들은 “마을 담장의 벽화가 낡아 근처가 지저분해서 보기 좋지 않았는데 화사한 벽화를 다시 그리니 활기차고 환해진 골목길이 보기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마을경관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 실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김해]㈜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장애인 거주시설 휠체어 9대 후원
- [김해]김해시 수소전기차 시승식 개최
- [거창]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농촌일손돕기 행사 실시
- [합천]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일가족 캠프 개최
- [함양]함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 [거제]거제에서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 기념행사 열려
- [거창]거창군 주상면, 소공원 정비로 주민 휴식공간 새단장
- [창원]창원시-산단공, 창원국가산단에 새로운 문화중심지 조성
- [함양]함양으로 떠나는 농뚜레일 첫 열차 운행
- [함양]함양군보건소 2기 아쿠아로빅 수강생 모집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