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해수욕장, 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현장 점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우수기를 대비하여 광암 해수욕장과 경남마산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광암해수욕장과 경남마산로봇랜드 개장을 앞두고 광암해수욕장 수질개선을 위한 모래양빈 작업 및 국도 5호선 공사 진행상황을 살피고,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추진상황 등울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개장 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국도5호선 부분조기개통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주변 도로의 불량한 노면과 안전시설 등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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