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전파형·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하여 ’19. 7. 15.(월) 관내 여성범죄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및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 비상벨 작동상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거창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승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증가로 우려되는 여성대상 범죄의 예방을 위하여 순찰활동 강화 및 경찰·지자체·여성봉사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지속적인 불법카메라 점검과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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