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건강 취약 계층 보호 강화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종율)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강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60세대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꾸러미’를 지원했다.
최근 때이른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크며,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종합영양제, 쿨스카프, 쿨토시로 여름꾸러미를 만들어 찾아가는 방문 상담 시 제공했다.
이 밖에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32개소의 경로당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과 온열질환 발생 시 자가 대처 방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남상면은 집중 무더위 기간 동안 SOS우리동네지킴이단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다양한 인적자원 연계를 통해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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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