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6세대를 방문해 오래된 가스렌지를 교체하고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개인과 마을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마을의 안전은 이팝복지맨이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했다.

이상홍 협의체 위원장은 “개인과 마을 전체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향후 지속적으로 주거 취약세대를 방문해 안전하고 행복한 주촌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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