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단장면협의회(회장 김병호)는 단장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해성)와 합동으로 지난 25일 거동불편 홀몸노인 10세대에 LED무선리모콘 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밀양시협의회에서 LED무선리모콘 전등을 읍․면․동별로 2개씩 배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장면협의회는 자체 경비를 추가 부담해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살고 계시는 어르신 10세대에 낡고 노후된 조명을 교체했다.

김병호 회장은 “전기소비이 적은 LED무선리모콘 전등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편의를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