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차인(茶人)들 모여 조상과 선현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헌다례제 봉행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8일 사적 제514호 교동 고분군에서 한국차인연합회 영남협의회 주관으로 조상과 선현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헌다례제가 봉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헌다례제는 한정우 창녕군수와 한국차인연합회장, 한국차인연합회 영남협의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상과 선현에 대한 헌다례와 헌무, 시낭송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창녕군은 이번 헌다례 행사를 통해 비옥하고 아름다운 이 땅을 일궈 온 옛 어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창녕의 호국정신의 가치를 드높여 호국충절의 고장으로서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군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정우 창녕군수는“유수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창녕군이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를 꽃 피우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이 땅에 살고 가신 조상님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옛 어른들에게 예를 다하여 감사함을 전하고 군민 모두의 힘을 모아 아름다운 창녕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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