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피랑, 서피랑에 이은 새로운 통영의 관광명소 『디피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다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6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제4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 회의에는 김상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혁 위원, 서유승 위원, 유용문 위원, 이용민 위원, 박영우 위원 등 6명의 자문위원 및 사업 시행자 주)닷밀이 참석하여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의 연출 기획안에 대하여 최종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문화예술, 관광,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향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들은 과업 내용 및 기술 적용, 공간활용 및 콘텐츠 구축 및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 사업 착수 단계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남망산공원을 찾아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폈으며, 올해 11월 사업 완료 시까지 다양한 자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상환 자문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남망산 디지털파크가 통영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과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성공적 운영으로 통영의 머무는 관광을 이끌어냄으로써 최근 침체된 통영의 관광 및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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