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한 -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20. 4. 21.(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합천왕후시장과 ‘1시장-1기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며 경찰 직원들의 시장 방문, 식사 및 필요 물품 구매, 재능 기부 활동 등을 권장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오녕 서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따뜻한 합천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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