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보건소 금연지도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병행 금연구역 홍보 실시 -

 

통영시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지속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코로나19예방과 차단을 위해 금연지도원 10명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금연구역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표적 밀집지역인 이순신공원, 루지, 케이블카 등에 금연지도원 10명과 직원을 배치해 △2미터이상 건강 거리두기 △마스크 미착용자 마스크 배부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행동요령 홍보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내 금연구역에 대한 스티커 부착 확인, 흡연행위 계도 등 금연홍보를 함께 병행한다.

통영시 보건소(보건소장 강지숙)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 없는 통영시를 지속하여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추가된 만큼 금연을 유도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도시 통영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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