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부시장 정준석입니다.어제에 이어, 우리시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에 대한 상황과우리시 조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이후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과 추진사항에 대해서는수시로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 시는 어제 발생한 2명 이외에는 추가 확진 환자는 없습니다.현재 확진 환자는 음압병상에 입원하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확진환자 동생과 형(편의상 3번), 2명의 동선은 어제와 특별히달라진 게 없습니다. 우리 시는 확진자 발견 이후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위해개별적으로 전화 연락하여 역학조사서를
진행 사항 보고시민여러분, 창원지역에 오늘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했음.지난 20일 경남에 4명의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만임.그 동안 많은 노력 속에서도 발생한 일이기에 몹시 안타깝지만,추가 확산을 막고 이 사태를 벗어나는 게 우선임.우리시는 대구 내 확진자가 발생한 시점부터 우리시 발생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우리시가 대구시”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해왔음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창원한마음병원에 종사하는40대 간호사로,지난 5일과 13일에 자녀가 대구를 2차례 방문한 이력이 있음-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됨. ❍ 이
존경하는 36만 진주시민 여러분!코로나 19 관련 현 상황과 진주시 대책에 대하여 보고를드리겠습니다.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19 방역에 총력을 다 하던 중 오늘 새벽 3시 16분 경남도로부터 확진환자 2명이 확인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확진환자는 상대동 모 빌라에 거주하는 형제로 18세와 13세입니다.이들은 부모와 함께 지난 2월16일(일) 대구시 소재 신천지교회에 다녀 온 사실을 파악한 보건소의 연락을 받고, 2월 2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현재
어제 20일 야간 합천군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1명과 70대 여성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두사람 모두 코로나 확진환자 31번이 다닌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20대 남성과 70대 여성 두 사람 모두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가해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습니다.20대 남성의 거주지는 합천읍이며 지난 18일 경미한 두통을 느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을 피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그리고, 19일 합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
2020년 2월 8일 도봉새마을금고 제14대 이사장선거에서 여성 후보였던 한회영 이사장이 압도적인 득표률 72.8%로 당선되어, 2월 21일 취임한다.한회영 이사장은 2000년 8월부터 약 20년간 도봉새마을금고 직원으로 재직 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절로 10년 연속 전국 새마을금고 공제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우수한 직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한회영 이사장은 통영 새마을금고 중에서 유일한 여성 이사장으로 취임한다.한회영 이사장은 TOP 도봉새마을금고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으로 “투명한 경영을 하는 금고, 고객과 회원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공무원 신화’ 능력을 바탕으로거제시, 100년 미래를 열겠습니다.-거제시 예산 2조원(국비 포함) 시대를 열겠습니다-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기우입니다.저는 오늘 ‘거제시의 경제 부활’과 ‘거제시민의 행복’을 위한, 저의 약속을 시민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거제시 연초면에서 출생하여 고교 졸업 후 거제교육청 서기보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재임 시 열정과 뚝심으로 “7.20
따뜻한 기온으로 2020년 새해가 밝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19년 겨울 서울이 한파를 기록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으며 평균 겨울 기온이 1.3도로 발표 하였고, 겨울 날씨는 역대 2번째로 따뜻했다고 한다. 겨우내 얼음이 얼지 않아 겨울 축제들은 축소, 취소를 하였으며,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탓으로 분석하고 있다. 6개월 동안 10억 생명을 앗아가고 서울 61배 면적이 잿더미가 된 호주 산불도 전문가들 대부분이 이상기온의 영향이라 분석한다. 더 큰 문제는 호주 산불에서 발생한 막대한 양(4억톤 이상)의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2,312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7명, 부상 184명으로 총 191명으로 재산피해는 3백억 이상으로 나타났다.최근 공사현장 내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가져오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공사장 화재 발생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공사장 내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의 주요 화재원인으로는 무자격자 용접작업, 관계자 등의 화기취급 현장 감독소홀, 가연물질 제거조치 미이행
독일 철학자 칸트는 “생명을 보존하는 것은 의무”라고 했다.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치는 것은 가장 나쁜 불행 중 하나다.2019년 경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82명으로 전년도 320명에 비해 38명(12%)이 감소했다.사망률이 높은 노인, 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확산과 안전시설 확충 정책 등이 주효했다.국정 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에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빛났다.하지만 올해 들어 도내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 추세로 비상이 걸렸다.올해 2월 16일 현재 거창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2020년을 시작하면서 함양군은 군청 민원봉사과를 비롯해서 11개 전읍면사무소 민원실에 주민의 의견을 듣고자 “소리함”을 설치했다. 색깔과 문양이 모두 다른 당나귀 모형을 하고 있는 소리함은, 낮은 자세로 군민과 거리낌 없는 소통을 하고자 하는, 함양군의 “군민을 위한 현장행정”의 실천방안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대부분의 공공기관이나 대중이용 공간에는 이용자 의견을 듣고자, 설문지와 필기도구가 놓여진 박스형태의 “의견 청취함”, “소리함” 등이 벽이나 기둥 어디엔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최근 광장집회가 일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바이러스로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도 있다는 언론보도 등이 있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구급대원으로서 이번 우한 폐렴 확산 사태에 대해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간단히 말해드리고자 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위기경보 단계를 ‘보통‘에서 ’경보’단계로 격상한 현재 상황에서 우한 폐렴에 관한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국민들로 하여금 과도한 불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適材適所(적재적소)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어떤 일에 적당한 재능을 가진 자에게 적합한 지위나 임무를 맡긴다는 말이다. 이 글을 통해 적재적소라는 용어를 소화기에 접목시켜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K급화재(주방화재)란 식용유 등 조리기구를 취급하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뜻한다. 지난 2017 4월 11일 K급 소화기 의무 설치 관련 규정이 개정되어 의무설치 대상은 필히 설치하도록 되어있다.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 진화에 특화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에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김 안녕하십니까.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 예비후보 김기운입니다.최근 언론보도에서는 이목을 끈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경남지역 60세 이상 인구가 80만 명을 돌파해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20세 미만 인구는 줄어들고, 경남지역 전체 인구도 지난해 1만여 명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경남 평균연령도 43.1세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노령화와 인구 감소는 나라와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정부를 비롯해 정치권과 각 자치단체들도 대응책 마련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요즘 난방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그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3대 난방용품 관련 화재는 총2470건으로 전기히터 및 장판 1018건, 전기열선 751건 화목보일러 701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난방용품 화재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이다. 이와 관련해서 소방청에서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매뉴얼을 제작하여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그렇다면 난방용품의 안전사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전기제품은 합
삶이란 누구에게나 나름의 오르내림이 있지만 원하든 원치 않던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부모로부터 태어난 소중하고 고귀한 하나의 생명체임에는 틀림없다.그럼에도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로 우리나라는 18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자살율 26.6명 연간 자살 사망자 13.670명으로 OECD 36개 국가 평균자살률 12.1명 보다월등한 수치로 1위이다.하여 이제 역대 정부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국정과제로 지정하는 등 경찰, 소방, 자살예방센터 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나아가 개정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된 옥성호 경제산업국장입니다.거제시에 경사가 있어 쌀쌀한 날씨에도 기자 여러분들을 이렇게 모셨습니다.기쁜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우리시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4곳이 선정돼 총 사업비 43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오늘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어촌뉴딜 300사업에 거제시는 예구항, 저구항, 도장포항, 산전항 등 모두 4곳이 선정됐습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내는 사업입니다.어촌이 보유
안타까운 대형 화재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밀양 화재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인명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제도 개선과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국가의 화재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그간 우리 소방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위해 2018년 7월부터 별도의 화재안전특별조사팀을 구성하고 기존 소방특별조사에서 소방시설에 한정하여 조사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소방·건축·전기·가스·위험물 총 5개 분야에 대해 분야별 세부조사를 실시했다. 아울
올해 단풍이 유난히 고왔던 거제의 진산(鎭山) 계룡산에도 며칠 전 내린 비로 겨울의 느낌이 가득해졌고, 강원도 등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다.건조한 겨울날씨 속에 뉴스에서는 매일 화재로 인한 사고들이 전해지고 있고,특히 지난 4월 속초·고성을 비롯한 5개 시·군에서의 동시다발적 산불로 하루 아침에 2,832㏊에 이르는 귀중한 산림이 소실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큰 아픔이 있었다.우리시의 산불관련 통계를 봐도 최근 5년간(2015~2019년) 총 10건의 산불로 0.79ha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국민의 관심이 크게 높아져 있다.덩달아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그렇다면 삶의 질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으로 그것을 평가할 수 있을까?선진국에서는 환경의 질로 그것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미국 같은 경우는 숲이 차지하는 면적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수명까지 결정한다고 알려지면서 지역 자연의 관리에 정부와 주민 모두가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요즘‘숲세권’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환경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거제시 예산지킴이 시민모임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2. 우리 ‘거제시 예산지킴이 시민모임’(공동대표 한은진.김동성)은 국민과 거제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부당하게 유용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감시하기 위해, 지난 2019년 7월 2일 다수의 거제시민이 참여하여 구성되었습니다.3. 기초자치단체 예산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NPO주민참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일~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민간단체 포럼에 참여한 9개 기초단체의 장과 공무원이 출장비를 과다 수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중 변광용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