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열린신문 발행인 임완중
경남열린신문 발행인 임완중

경남열린신문 대표 발행인 임완중

경남열린신문이 오늘 창간 7주년을 맞았습니다.

경남열린신문은, 지난 2015년 창간한 이래, 한 해 한 해마다 쉬운 고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7년이라는 세월은 일곱 개의 옹이가 되어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옹이가 있었기에 더 단단한 나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제 경남열린신문은 바위 속에 뿌리를 내리고 몇 백 년을 사는 소나무처럼 가뭄에도 끄떡없이 의연하게 버티는 힘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본지는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격려 속에 날로 성장해 경남지역 뉴스의 산실로 우뚝 섰으며 경남도민 모든 분들을 신문사의 완전한 주인으로 모시고, 다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신문으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본지는 앞으로 경남도민의 당면한 과제와 실태를 파악, 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부와 경남도 지역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을 쏟을 것입니다. 아울러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각종 현안들을 밀착취재 그 대안을 수립하겠습니다.

본지는 경남도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공익을 위한 분야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애독자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본지가 있기까지 큰 역할을 해주신 선배 회원님들과 현직 회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업번창과 아울러 늘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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