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15일 가야상설전통시장 일원에서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30여 명과 함께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진안전주간(9월 11일~15일)을 맞아 지진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와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집중호우·태풍 등 풍수해 발생 시 군민들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와 관련,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재난취약시설인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구조물 위험여부, 전기·가스설비 정상작동 여부·유지관리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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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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