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원단 1:1 매칭을 통한 지원 강화

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5월 26일 거창 초등 두드림학교 지원단 4명과 관내 17개 초등학교의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 두드림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그룹별 및 개별 맞춤형 1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초등 두드림학교 지원단은 두드림학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형 1:1 컨설팅을 실시하며, 운영상 문제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모색 및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 학교 공통 사항에 대한 담당 장학사의 컨설팅 후 지원단별 소그룹 및 개별 맞춤형 컨설팅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정기 2차 컨설팅 및 학교의 요청에 따른 수시 컨설팅을 통해 초등 두드림학교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전체 공통사항 안내와 소그룹별 맞춤형 컨설팅이 병행되니 업무처리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명주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학교가 필요하다는 두드림학교의 슬로건처럼, 초등 두드림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력 격차 해소 및 모든 학생에게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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