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권 경남열린신문 논설위원
김한권 경남열린신문 논설위원

이제 추석 명절도 끝났다. 민족 대이동도 끝났다. 일부는 고향에 돌아가 부모님 뵙고 회포를 풀고 차례를 모셨다. 오고 가는 중 일부 사람들은 불운하게도 교통사고를 맞아 생명을 잃기도 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번 추석 명절은 연휴가 많았다. 어떤 직장인은 연차를 합해 11일의 연속된 휴가를 맞아 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일본의 환율 하락으로 일본 여행을 많이도 갔다. 인천공항이 주차할 수 없을 정도로 해외여행을 많이 떠났다. 이는 우리나라가 그만큼 잘살고 경제력이 향상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외국에 가더라도 흥청망청 써서는 안 되겠다.

모두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말이다. 여러 하고 싶은 일 하고, 보고 싶은 곳 많이 보았으니 이제 집으로 안전히 돌아가 착실히 출근하고 열심히 일해야 하겠다. 나의 직장이 있기에 외국도 가고 내 가족이 안전이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직장에 대한 고마움, 나의 경영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열심히 일해야 하겠다. 그래야 우리 대한민국이 한층 더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의 소득수준이 높게 된다. 열심히 쉬고 놀았으니 열심히 일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윤석열 정부도 외교 분야에 탁월한 실적을 쌓았고 국방 분야에서도 탁월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제는 경제에 몰입하고 경제 성장을 이루어야 할 때다. 우리 국민은 하면 한다. 어이싸- 어이싸- 마음을 모으고 나의 직장을 발전시키고 나의 가정에 충실하고 나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서 본인의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해야 할 때다. 그래야 가정이 건전하고 일자리인 직장이 발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국가,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부를 믿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우리가 뽑았으니 믿고 맏겨 보자. 그러면 대한민국은 발전할 것이다. 국민은 정파나 당파의 논리에 따라 휘청거리지 말고 올바로 직시하여 우리의 일에만 충실하면 된다. 국민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시하는데 어찌 정치가들이 흐튼 짓을 할 수 있겠는가!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정치인을 감시하며 잘잘못을 평가하고 있다. 잘못하면 다음 내년 총선에서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제 모든 국민은 자신의 일자리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면 된다. 툭하면 차량이 다니는 길거리로 몰려나와 이기주의적 투쟁하는 노조들도 좀 정신 차리고 모두 본인의 일자리로 돌아가자! 길거리에서 집단행동하는 교사들도 이제 그만하면 되었으니 모두 교직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자! 학생을 맡긴 부모도 정신 차렸을 거고 법률을 만드는 국회의원들도 귀가 있으면 요구사항을 제대로 들었을 것이다.

이제 추석 휴가도 끝났으니 모두 일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 보자. 정치인의 죄의 유무는 검찰과 판사가 알아서 양심적으로 잘 처리하리라고 본다. 우리 국민은 이제 일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 오랫동안 놀고 많이도 놀고 외국까지 갔다 와서 잘 놀았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일자리가 있는 직장인이여! 이제 일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자. 그래서 우리의 국민소득을 높이고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우리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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