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자히드 후세인’도 초청…13일, 친환경과 여행 주제로 펼쳐져

김영하 작가와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Zahid Hussain)을 초청한 ‘DMO 친환경 여행 토크콘서트’의 사전신청이 일주일 연장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의 사전신청은 12월 5일(화)까지였으나, 참여수요에 따라 사전신청 기간을 12월 12일(화)까지로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친환경과 여행을 주제로 한 ‘남해가 탄탄해지는 시간’ 토크콘서트는 오는 13일(수) 13시 30분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여행의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할 김영하 작가는 2018년 오영수 문학상, 2020년 독일 독립출판자문학상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등이 있다.

자히드 후세인은 ‘기후위기와 다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지난 5년간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일하면서 느낀 기후위기와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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