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주제로 공연, 토크 콘서트, 이벤트 등 즐길거리 가득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진주문화관광재단은 9일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진주시, 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월간진주’ 5회차 ‘MZ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MZ세대를 반영하는 주제로 상황 연극형 토크 콘서트, MC창이의 거리 노래방,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별 사탕봉 만들기’, ‘테이프 풍선으로 만드는 눈사람 체험’, ‘아크릴 소원 카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투호 던지기, 림보게임, 추억의 뽑기, 로데오 마블 등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제공

23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될 6회차 행사에서는 ‘연말대전 - 진주에 눈이 온다면?’을 주제로 시민참여형 크리스마스 음악회, 크리스마스 갈라쇼 및 매직불쇼 등 각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진주에서 눈을 볼 수 있는 인공눈 연출부터 시민 참여형 거리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 각종 이냉치냉 대회와 하모 응원봉 꾸미기, 크리스마스 카드, 캔들 만들기, 하모 부적 이벤트, 계란빵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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