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농업기술센터, 전국 166개 기관 중 최고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농업인교육훈련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첫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농업인 교육훈련 실적, 중앙교육 참여도, 지자체의 노력, 창의적 업무추진 등 14개 지표에 대해 심사, 전국 166개 지방농촌진흥기관 중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전문교육과 신규농업인 영농기술 향상을 위해 39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품목별 그룹 컨설팅을 지원하여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신기술을 보급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도수 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모든 직원이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내실 있고 알찬 농업기술 교육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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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