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열린신문 김한권 논설위원
경남열린신문 김한권 논설위원

지금 지구에는 두 곳이 전쟁 중이다.

하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고 하나는 중동의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하마스와의 전쟁이다.

무조건 전쟁은 비극이며 인류의 재앙이다.

러시아 푸틴 정부의 전쟁 발발은 땅을 따먹기 위한 전쟁이며 장기 집권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코자 계획적으로 시작한 전쟁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세계의 곡창지대 하나가 파괴되는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물가 인상의 기폭제가 되었다.

밀을 우크라이나가 생산하지 못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불편을 느끼며 결국 각 나라 서민의 민생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 하나는 유가 인상을 폭등했다.

전쟁에 사용되는 수많은 전쟁 장비는 거의 경유를 소비하는데 탱크가 그러하고 차량이 그러하다.

그것도 전쟁 장비는 엄청난 양의 경유를 소모하게 되어 유가 인상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고유가 행진으로 많은 서민이 고통을 안고 간다. 그다음은 전쟁으로 말미암아 많은 공해를 발생한다.

포탄의 화염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건물이 파괴되고 불이 발생 되어 건물의 화염들은 다 지구를 오염시키는 근본적 원인이다.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지구를 엄청나게 오염시키는 범죄자다.

미래에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은 영원한 인류의 범죄자로서 영어의 신세가 되도록 조치해야 하며, 모든 개인의 재산을 몰수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경비로 소모되어야 한다.

이는 유엔이 적극적으로 공표해야 한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푸틴은 즉각 전쟁을 중지하라.

다음은 이스라엘이 문제이다.

물론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일단 전쟁은 멈춰야 한다. 이 또한 이스라엘의 땅따먹기 전쟁이다.

하마스 정권을 무너지게 하기 위한 데는 공감한다. 그러나 현재 그 정도 공격으로 족하다.

죄 없는 수많은 민간인이 죽어 나가고 이스라엘 백성도 죽어간다. 무엇을 위한 전쟁이란 말인가?

이스라엘 내부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한 이스라엘 총리의 자기만족으로 볼 수밖에 없다.

현재의 전쟁이 이스라엘에 덕도 안 되며 팔레스타인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갈 뿐이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전쟁범죄자에 가까운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해 주는 것 또한 강대국의 범죄에 속한다.

마침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기에 미국 내 수많은 재력가 중에 이스라엘 출신이 많아 그들의 영향력이 큰 표를 의식하여 그럴 수는 있다고 이해하면서도 좀 더 큰 관점에서 보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공급을 금지해야 한다.

코로나로 잃는 생명보다 아니 유럽의 과거 패스트로 인한 전염병으로 생명을 잃는 만큼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

이 전쟁들은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전 세계는 이스라엘을 응원해서는 안 된다.

전쟁은 종식되어야 한다.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인류의 재앙인 공해를 발생함이 더 큰 문제이다.

이스라엘 총리의 고집성이 탱크 공격과 로켓포의 공격. 건물의 파괴는 엄청난 공해를 발생시키고 기름을 소모하는 전쟁이다.

이스라엘은 즉각 전쟁을 중지하라. 그리고 이스라엘 총리를 제거하고 앞으로 정치지도자로 다시는 못 나가게 국제사회가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로 정의로움이다.

미국도 국내 대통령 선거의 실익을 따지지 말고,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지 말고 즉각 평화를 주선하라!

인류의 평화를 위함은 즉각 전쟁을 종료하고, 가자지구의 남은 생명을 안전하게 보존시키는 것이며 이스라엘 총리를 권력으로부터 퇴진시키는 것만이 인류의 재앙인 공해를 발생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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