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양군 제공)
(사진=함양군 제공)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회장 김동관)에서는 지난 12월 23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0회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회원전 및 출향작가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전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김재웅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미술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사진=함양군 제공)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회원 46명의 작품과 출향작가 21명의 작품 모두 67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였으며,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제1회 함양 미술인상에는 함양미술협회 고문인 박윤정, 송문영 작가가 수상하였으며, 함양미술협회 박순복 고문이 경남미술협회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함양군 제공)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하여 지역예술의 수준 향상 및 인재 양성에 힘써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전시기간에 많은 군민이 방문하셔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