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 전하며

 (사진=고성군 제공)
 (사진=고성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위원장 도문현)는 12월 27일 녹명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 회원 15명은 음식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 25명께 식사를 대접했으며,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도문현 위원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준 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는 지역의 복지 및 편의 증진, 지역공동체 형성 등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면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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